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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대통령 지지율 36.9%…민주 38.3%·국힘 40.2% 오차 內
등록 11/01/2026 15:32:08 안정훈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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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서울=연합뉴스) 안정훈 기자 =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한 주 만에 소폭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나왔다.

리얼미터가 아시아경제 의뢰로 지난달 26∼30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천51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.6%포인트(p) 오른 36.9%로 집계됐다.

리얼미터 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 8월 4주차(38.9%)에서 30%대에 진입한 이래, 이번 조사까지 30%대에서 횡보하고 있다.

부정평가는 60.1%로 전주대비 2.2%p 하락했다. '잘 모름'은 3.0%로 나타났다.

리얼미터는 "한·독 정상회담 외교 성과와 경상수지 흑자,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을 통한 내수 활성화 정책 등 경제지표 개선에 더해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가 긍정 평가의 반등의 요인으로 작용했다"고 분석했다.

지난 29∼30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천5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38.3%, 국민의힘이 40.2%를 각각 기록했다.

민주당은 지난 조사 대비 2.3%p 상승했고, 국민의힘은 2.4%p 하락했다.

조국혁신당은 이번 조사에서 전주 대비 1.4%p 오른 8.1%를 기록, 2024년 11월 1주차(9.0%) 이후 2년 만에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.

개혁신당은 2.0%, 진보당은 1.2%다. 기타 정당은 1.6%, 무당층은 8.6%로 조사됐다.

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% 신뢰수준에 ±2.0%p, 응답률은 3.0%였다.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% 신뢰수준에 ±3.1%p, 응답률은 3.0%였다. 두 조사 모두 무선 100%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.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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